쇼트트랙 선수 심석희(20·한국체대)가 대표팀 코치에게 폭행당해 선수촌을 이탈한 뒤 복귀한 사실이 알려지자 빙상연맹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년 1월 19일 대한빙상연맹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심석희 사건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후 정확한 조치를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석희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 분위기가 이번 사건으로 살짝 가라앉았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수들을 잘 추슬러 훈련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심석희가 대표팀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선수촌을 이탈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다시 복귀해 훈련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심석희는 지난 ‘2014 소치 올림픽’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출전해 금메달 한 개, 은메달 한 개, 동메달 한 개를 따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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