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0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잎선 부부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부부의 이혼사유 추측에 따른 프라이버시 침해가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송종국 박잎선의 측근은 6일 오후 언론에 "두 사람은 이미 6개월 전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셈입니다. 앞서 송종국은 2003년 선수 이영표의 소개로 김정아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지만 약 1년 남짓의 결혼 생활 이후 첫 번째 이혼을 한 바 있다. 또한 현재 박잎선이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조명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송종국을 문제시하는 방향으로 근거 없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부부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해당 부부 외에는 그 누구도 내밀한 사정을 알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일을 입에 올리기 좋아하는 호사가에서 나아가, 악감정을 가지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경우 송종국 박잎선 아내의 프라이버시에 관련해 심각한 상처를 안길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MBC '일밤 아빠 어디가'로 유명세를 치른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특수한 처지가 우려된다. 두 아이들의 경우 꽤 오랜 기간 방송에 출연하면서 성격과 캐릭터가 공개됐고 이미 전국민에게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사들이다. 남매가 아직 초등학교 재학중인 어린 나이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들이 향후 감수성 예민한 학창시절을 보내는데 있어, 사람들의 섣부른 추측이나 가정으로 인해 실제상황과 다른 피해를 입을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박잎선이 아이들과 새롭게 꾸린 세 명 구성원의 가정과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 더욱이 온라인상 악플이나 근거 없는 찌라시 확산을 삼가고 예방해야 할 시점입니다.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으로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해왔다. '아빠어디가'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박잎선은 2001년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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