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4일 토요일

롤 선수 페이커 연봉 용돈 수입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포츠 장르로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바로 ‘페이커(faker)’ 이상혁(20)입니다.


이상혁은 전세계 LoL e스포츠 팬들의 드림 팀 ‘SK텔레콤 T1’을 대표하는 미드 라이너다. SK텔레콤은 전세계 e스포츠 역사를 새롭게쓰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일명 ‘롤드컵’에서 3회 우승과 2회 연속 우승을 거둔 최초의 팀이자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팀입니다.


이상혁은 롤드컵 3회 우승의 역사에서 언제나 가장 중심에 서 있었다. 롤드컵은 전세계 3억 9600만명이 지켜 볼 정도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했다. 올해 총 상금이 60억원에 이를 정도로 웬만한 오프라인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는 대형 이벤트가 됐습니다.

롤드컵이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e스포츠 행사가 되면서 이상혁은 2000년대 e스포츠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임요환을 능가하고 있다. 국내 중심의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서 활약을 했던 임요환에 비해 월등히 많은 국내외 팬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 선수의 평가에서 가장 객관적인 평가인 연봉에서도 임요환에 비해 몇 배를 넘는 금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프로축구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김신욱(28)을 넘어서는 금액을 받을 정도로 이미 이상혁은 국내 주요 스포츠 스타들을 넘어서는 글로벌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국내 주요 대회는 물론 글로벌 최고 대회로 꼽히는 각종 LoL e스포츠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중국쪽에서의 러브콜도 수없이 받았다. 일부 중국팀에서는 이상혁에게 30억원에 이르는 연봉을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상혁은 SK텔레콤 맨을 고집했다. 단순히 높은 연봉보다는 국내 e스포츠 기반을 생각하고 롤드컵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에 있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상혁은 “향후 해외에서 나가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아직도 이루고 싶은 것이 많다. 그리기 위해서는 중국이나 해외 팀보다는 좋은 선수가 있고 게임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 곳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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