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주혁(45)의 사인으로 복용약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약 복용 여부는 이야기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한 언론은 2017년 11월 1일 김주혁 지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김주혁이 약 한 달 전부터 진정 효과가 있는 전문의약품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의약품은 피부과나 정신과에서 주로 처방하며 신경계나 심혈관계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평소 무척 건강한 친구였고, 술은 거의 마시지 못했다. 최근에는 담배도 끊어보려고 노력 중이었고,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 내가 아는 이상 지병은 없었다. (건강 이상을) 확인하고 싶어 부검을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측은 "김주혁의 약 복용 여부는 이야기 들은 바가 없다"면서 "약이 문제가 됐다면 부검에 나올 테니 부검 결과에 약 영향이라는 내용이 나오면 조사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유족 측은 경찰에 김주혁이 평소 다니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해당 병원은 피부미용 쪽 진료를 주로 하는 곳으로 사고 당시 김주혁은 이 병원에서 매니저를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찰 측은 "우리는 유족 측으로부터 병원 대상 수사의뢰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